‘트롯티비’ 영기·김태우, 김호중 소환한 이유는? “자주 먹는다”
이다혜 기자|2020/07/15 10:38
|
지난 14일 ‘트롯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태우가 출연한 영기의 ‘트롯편의점’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우는 영기의 활기찬 소개 속에 등장,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영기 역시 “상상할 수 없는 게스트”라며 김태우를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녹화 때 김호중을 만났는데 계속 빵을 집어먹더라”라고 김호중의 식욕을 폭로했고, 영기도 “호중이는 자주 먹는다”고 동의하며 웃음을 안겼다.
쉴 틈 없는 토크와 진솔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두 사람은 “김태우의 성대로 들어보는 트롯”을 예고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한편 영기는 ‘트롯티비’의 ‘트롯편의점’ 진행을 비롯해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