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소·부·장 중소기업 엠플러스 찾아 애로사항 청취
김지수 기자|2020/07/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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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방 행장이 17일 오후 충북 청주에 소재한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장비 전문업체인 엠플러스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플러스는 주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장비를 제조·수출하는 소부장기업이다.
방 행장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자금·시설투자자금·수출에 필요한 제작자금 및 이행성 보증 등 수출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