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컷] 김동완, 부러진 삽으로 보여준 폭우 피해 “지방분들 피해없길”
김영진 기자|2020/08/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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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3일 자신의 SNS에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지방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 ‘가평’ 등을 해시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완이 부러진 삽을 들고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또한 “장비 재장전”이라는 글과 함께 새 삽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