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근 김해도개공 사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철우 기자|2020/08/04 12:21
장선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4일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선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4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공익 캠페인이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장선근 사장은 창원시시설관리공단 허환구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장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희성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이병희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허만원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장선근 사장은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매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전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있어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도 생활 속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