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불법카메라 간이 탐지 카드’ 제작
박현섭 기자|2020/08/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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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카메라 간이 탐지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전화 덮개나 지갑 속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다. 공중화장실 등 의심장소 어디서나 쉽게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사용방법은 탐지카드를 휴대전화 뒷면 카메라에 덧대고 플래시를 켠 채 동영상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불법카메라가 설치돼 있을 경우 렌즈 부분이 반짝이며 휴대전화 화면에 하얀 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