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벡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박훈진 사장과 안효용 노조위원장 등 참여
황의중 기자|2020/08/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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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박훈진 사장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벡셀 안효용 노동조합 위원장과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로고와 ‘대한민국 건강 에너지 충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위축됐다, 특히 벡셀 본사는 구미시에 있어 대구·경북 지역에 확진 환자의 비율이 높아 임직원들의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대한민국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웰라코리아 이상기 회장, 사단법인 전지재활용협회 이광원 회장, 엠제이그룹 김정환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