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불법도박 인정에 ‘불후의명곡’ 측 “모든 상황 논의중”
이다혜 기자|2020/08/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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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에 19일 KBS 측은 “모든 상황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은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