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탈모 치료 권위자 이원수 교수 집중 조명

강원순 기자|2020/08/27 11:18
탈모 환자를 치료중인 이원수 교수/제공=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원수 피부과 교수가 28일 저녁 9시 50분 EBS 의학다큐 ‘명의’에 출연해 탈모에 대해 설명한다고 2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젊은데 벌써 탈모’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탈모 질환을 주제로 증상과 분류법,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탈모의 진단과 치료까지 상세히 다룬다.

또 탈모와 관련해 흔히 알려져 있는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바로잡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수 교수는 탈모 관련 치료에 권위자다.

SCI 등재 국제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에 24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초청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한모발학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모발학회 2014년 한국 유치에 이어 2025년 한국 재유치에 성공하는 등 국제학술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한국의 탈모 치료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