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코로나19’로 판로 막힌 농수산물 판매 지원
장예림 기자|2020/09/21 08:20
|
이달부터 10월까지 경기·전남·충남·충북·경북 및 우체국쇼핑몰 톡스토어에서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에는 경기도·전라남도·충청남도·충청북도·경상북도와 우체국쇼핑몰이 참여한다. 특히 이달 카카오커머스와 협력을 시작한 경기도는 ‘마켓경기 톡스토어’를 오픈한다. 오픈과 함께 ‘마켓경기X착한소비’ 특별전을 열어 △감자 △양파 △경기미 △잡곡쌀 △채소꾸러미 등 친환경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커머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가 필요한 전국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할 것”이라며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