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현안사업 협의차 국회 방문
강원순 기자|2020/09/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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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군수는 홍천군은 강원도와 수도권을 잇는 주요한 길목에 있음에도 도내 시·군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거나 계획조차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용문-홍천 간 34KM에 이르는 철도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강원도의 발전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이라는 차원에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지난 14일 204항공대 이전을 위한 관계자 준비간담회에서 ‘204 항공대 이전 추진위원회’의 구성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