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쪽방촌에 ‘행복상자’ 전달
영등포 쪽방촌에 추석맞이 햇과일 및 간편조리식품 제공
이지선 기자|2020/09/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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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햇반, 즉석국, 라면과 같은 간편조리식품과 추석맞이 햇과일 등 총 7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서울특별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에 ‘행복상자’ 100상자를 전달했으며 이진국 사장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행복상자’를 건네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실천을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움이 절실한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과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