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관음5교·만선쌍교 등 4곳에 내진성능 보강 추진
남명우 기자|2020/10/16 14:46
경기 광주시는 지진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음5교, 우산1·2교, 만선쌍교(신) 등 교량 4곳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내진성능 보강사업은 내진성능 평가 용역 결과에 따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구 교량 19곳에 대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18년 장지교 등 3곳, 2019년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5500만원을 교부받아 유사교 등 12곳에 대해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관음5교 등 4곳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말까지 교량 내진성능 보강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내진성능 보강사업은 내진성능 평가 용역 결과에 따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구 교량 19곳에 대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18년 장지교 등 3곳, 2019년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5500만원을 교부받아 유사교 등 12곳에 대해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관음5교 등 4곳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