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이재현 CJ회장, 빈소 찾아 “이건희 회장은 큰 집안 이끈 자랑스런 작은 아버지”
김지수 기자|2020/10/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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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오늘(25일) 오후 3시 40분경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해 제일 먼저 조문을 하고 돌아갔다”며 “부인 김희재 여사와 자녀 이경후(CJ ENM) 상무, 이선호(CJ 제일제당) 부장 내외와 같이 조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회장은 빈소를 찾아 1시간 30분 가량 머문 뒤 뒤이어 도착한 상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조문한 뒤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