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 2133억원…전년比 0.8%↑
임초롱 기자|2020/10/27 18:16
전체 연납화보험료(APE)는 4071억원으로 14.1% 줄었다. 상품별로는 보장성보험이 16.9% 쪼그라든 2281억원으로 감소폭이 컸다. 저축성·연금보험도 10.3% 줄어 1790억원이었다. APE는 모든 납입 형태의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지표다.
손해율은 2.53%포인트 개선된 75.8%였다. 손해율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중에서 다시 고객들에게 돌려준 보험금 비율이다. 100%가 넘어가면 보험을 팔수록 손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