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1월6일 세번째 싱글로 컴백…정규 1집은 내년 1월 발표
김영진 기자|2020/10/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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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 공지를 통해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쓰리(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는 올 연말까지 가장 긴 프로모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며 “트레저의 정규 1집은 내년 1월 발표, 2021년 시작을 트레저메이커(팬덤)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데뷔 이후 두 장의 싱글앨범만으로 50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예로 떠올랐다.
트레저의 세번째 싱글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쓰리’ 음원은 오는 11월 6일 발매된다. 이 앨범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린데 이어 아사히가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