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정육 자판기 ‘프레시스토어’ 확대 추진
안소연 기자|2020/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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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 및 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가구에 알맞게 소포장해 제공하는 자판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키오스크는 프레시스토어 기기 및 플랫폼의 공급, ㈜글로벌네트웍스는 정육 및 신선식품 제공, 미니스톱은 기기를 통한 고객 판매 오프라인 매장 역할을 각자 수행하고 향후 프레시스토어 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웅재 ㈜스마트키오스크 대표이사는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복합매장을 선보일 수 있는 등 신선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