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동국 아들 시안, 멤버들과 승부욕 불태운다
이다혜 기자|2020/11/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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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동국은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동국의 안내에 따라 집을 구경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 곳곳 가득한 트로피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델 지망생’ 재시와 ‘테니스 유망주’ 재아,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까지 오남매와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막내 시안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국기 보고 나라 이름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시안이는 막힘없는 정답 행진으로 멤버들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결국 1대1에서 1대5 대결로 번진 대결에서 멤버들은 일곱 살 시안이를 상대로 승부욕을 풀가동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