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민종, 반전 가득한 미니멀 일상 공개
김영진 기자|2020/11/29 20:55
|
이날 김민종은 양평 산속에 위치한 자신의 아지트(?)에서 ‘힐링 자연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집주변 공사 소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부터 믹스 커피를 마신 김민종은 인스턴트 떡국 하나도 폼 나게(?) 조리해서 먹는다.
이후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던 김민종은 운전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지난 10월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것.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