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기도 화성 사옥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황의중 기자|2020/12/01 14:02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기 화성 DSR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이 직원은 지난 주말 증상이 발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의 동선 등을 파악해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이 직원이 근무한 층을 3일간 폐쇄조치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