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 진행
보아가 기획한 '셀럽브랜드 리틀버드 머플러'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
판매 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 기부 통해 보호종료 아동 장학금으로 후원
장예림 기자|2020/1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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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셀럽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들은 셀럽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첫 번째로 참여하는 보아는 직접 기획한 패딩 소재의 ‘리틀버드 머플러’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판매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