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10만9000원 터치…신고가 경신
황예림 기자|2020/12/02 13:32
내년 반도체 업황 개선 가능성이 제기되며 SK하이닉스가 장중 최고가를 터치했다.
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7500원(7.46%)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46% 상승한 10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내년 초 업황 회복을 이끌 것으로 점쳐지면서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텔 낸드 부문 인수 효과가 내년 본격적으로 나타날 거라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7500원(7.46%)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46% 상승한 10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내년 초 업황 회복을 이끌 것으로 점쳐지면서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텔 낸드 부문 인수 효과가 내년 본격적으로 나타날 거라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