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000만원
김윤주 기자|2020/12/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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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올해로 9년째 한사랑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임직원 봉사활동은 생략하고 윤영호 금투협 정책지원본부장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에는 이화여대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치료식이 도시락 지원 프로그램,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김포 소망의 집 등을 후원했다. 12월에는 은평구 수색동 연탄배달 봉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