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중고차업체 AJ셀카 지분 전량 신동해홀딩스에 매각 이상원 기자|2021/01/05 18:22 10년 새 2배로 큰 중고차 시장<YONHAP NO-4179>0서울 장안동 중고차 시장 모습/연합 AJ네트웍스가 AJ셀카를 신동해홀딩스에 매각한다. 신동해홀딩스는 부동산을 주력으로 중고차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매매단지인 오토허브를 운영하고 있다.AJ네트웍스는 5일 AJ셀카의 지분 213만4747주를 166억553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으로 “사업 효율성 제고 및 지배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당초 중고차 업체 오토플러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을 진행해왔지만 최종 무산됐다.한편 앞서 AJ네트웍스는 AJ렌터카를 SK네트웍스에 매각한 바 있다. 이상원 기자lee7s7w7@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