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4년만 정규 2집 오늘(22일) 발표

김영진 기자|2021/01/22 17:22
가수 양다일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제공=브랜드뮤직
가수 양다일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양다일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아워 조이스 앤 새드네스(Our joys and sadnesses)’를 발표한다. 이는 2017년 발표한 정규 1집 ‘인사이드(Inside)’ 이후 4년 만에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담았다. 선공개된 ‘마이 러브(My Love)’ ‘이해’ ‘달링(Darling)’ ‘요즘’를 비롯해 정키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아파’를 포함한 신곡 8곡, 총 12곡이 담겼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이번 앨범은 설렘, 사랑, 적응, 권태, 이별, 그리고 다시 설렘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녹여낸 앨범”이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기쁨과 슬픔’을 더욱 성숙해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낸 양다일의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