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집합금지 업종 현장 점검…무주스키장 일대 스키장비 대여점 방문
오세은 기자|2021/01/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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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부터 실외 겨울스포츠, 숙박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 시설 운영 소상공인 1만 명과 지방자치단체, 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소상공인 5만7000만명 등을 대상으로 버팀목자금 추가 지급 신청을 시작했으며, 집합금지된 업종의 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저금리 임차료 융자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조 이사장은 무주스키장 인근의 스키장비 대여점들을 방문해 자금 신청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업종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조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버팀목자금 추가 지원뿐 아니라 1조원 규모의 1000만원 저금리(1.9%) 임차료 융자도 오늘부터 시작됐다”며 “현장의 어려움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소진공 역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