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화훼소비 촉진 캠페인 벌여
홍화표 기자|2021/0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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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장애인복지시설 3곳과 관내 중증장애인에게 2250개의 화분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는 물론 장애인들이 꽃을 보며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 시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에 화분을 비치하고 직원 생일이나 인사이동때 화분을 보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도록 꽃 소비 생활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