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금태섭, 3월 1일 서울시장 ‘제3지대 단일 후보’ 발표
7일 실무협의 통해 합의 도출
조재학 기자|2021/02/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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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 측과 금 전 의원 측은 7일 오후 첫 실무협의를 거쳐 단일화 일정 등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단일화 경선 결과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월 1일 발표한다.
다만 두 후보는 전체 토론 횟수와 시기는 추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토론 방법에 대해서도 두 후보 측이 선호하는 방식에 대해 교환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