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본격화…박철완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김지수 기자
2021/02/16 17:23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금호석유화학의 삼촌-조카 간 경영권 분쟁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의 조카 박철완 상무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당사 가처분 신청을 청구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박철완 상무 측은 7영업일 내 금호석유화학의 주주명부를 열람 및 등사하도록 허용하고, 이를 위반할 시 위반행위 1일당 1억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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