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협력’ 강화 나서
장지영 기자|2021/02/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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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발전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을 가속하기 위해 이날 우수 중소벤처기업 27곳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I-4.0 Alliance)’를 구축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4차 산업기술 개발과제 추진현황과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필식 동서발전 디지털기술융합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내·외부 전문가 양성과 기술 요소 간 융합이 중요하다”며 “협약기업과 함께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해 발전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까지 인공지능(AI), 빅테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93건 과제를 완료했다. 오는 2025년까지 184건(누계) 이상의 과제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