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저개발국 신생아 위한 ‘털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임직원 직접 손으로 만든 털모자 50여 개 세네갈, 말리 등 전달 예정
장예림 기자|2021/02/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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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체온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보온용품을 갖추지 못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 저개발국 신생아들을 위해 털모자 및 조각담요를 직접 떠서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DGB생명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이번 캠페인의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50여 개의 털모자는 세네갈, 말리 등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