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강원 폭설 피해 축산농가 위로

조상은 기자|2021/03/07 15:23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오른쪽)가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농협축산경제에 따르면 3월 1일, 2일 양일간 강원지역에 최대적설량 89.8㎝에 이르는 16년만의 폭설로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및 농기계 파손 등 축산부문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축산경제는 강원도 폭설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지역본부, 농협사료 등 관할 사무소와 함께 수의진료, 배합사료 무상 교환 등 축산농가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환 대표는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