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10개팀 참여 지역사회 활력 기대
장욱환 기자|2021/03/19 11:25
대구시 청년공동체의 올 한해 성공적 활동을 다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19일 청년공동체 10팀 대상으로 청년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출범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공동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 청년독서문화증진, 청년창업자 활동기반 마련, 건강장애 환자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청년공동체의 과업수행에 필요한 활동경비와 멘토 및 전문가 매칭 연결, 청년공동체 간의 연계망 구축, 주요활동과 성과에 대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청년들 스스로 해결함으로서 청년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공동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 청년독서문화증진, 청년창업자 활동기반 마련, 건강장애 환자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청년들 스스로 해결함으로서 청년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