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리움 사업부문 물적분할
김성환 기자|2021/04/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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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사업부문 분할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리조트, 골프 등 레저사업과 아쿠아리움 운영 사업부문을 분리해 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경수 아쿠아플라넷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분할은 아쿠아리움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 차원으로 진행됐다”며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고려해 다각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