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독도박물관과 독도 특강 진행
장성훈 기자|2021/04/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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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바람직한 국가관 형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예천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과 공동기획전 관람이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예천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공동기획전 연계프로그램인 독도 특강을 비롯해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역사와 문화를 교육·전승하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박물관은 유치부 대상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초등학생 대상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중·고등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교실 ‘오늘부터 큐레이터!’와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성인 대상 ‘나라사랑·예천학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