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 Kick-Off 회의 성료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효과 극대화 지원
김주홍 기자|2021/04/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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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은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과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공동지원단장을 맡았다.
경기도와 시·군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연구원, 경기도 공동체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을 아우르는 광역단위의 정책협력 거버넌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공사는 경기도 내 다양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속에서 농촌을 활성화할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지원단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은 농촌협약 주체인 10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다양한 포럼을 실시해 농촌협약 추진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