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4·15 제암·고주리 사건 합동묘역 참배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순국선열 추모
김주홍 기자|2021/04/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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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배에는 송선영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 위원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4.15 제암 고주리 사건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일본군이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와 고주리 주민을 집단으로 학살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