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한·미 정상회담, 백신 확보가 가장 중요한 의제”
김연지 기자|2021/04/20 10:24
|
주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신은 나라마다 자국민들의 생명·안전과 경제가 걸린 최고의 전략 물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문 대통령을 향해 “미국 방문 전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진력을 쏟아야 한다”면서 “우리 외교력의 성적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좋은 백신을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주 권한대행은 “우리 외교력 성적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좋은 백신을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렸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국민도 그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부디 백신 외교의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