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무재해 700만 인시 달성
정석만 기자|2021/04/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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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9년 6월 알 카타니 CEO 취임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이루고자 하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약 420만㎡ 부지에 달하며 단일공장으로는 전 세계 6번째 규모의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장이다. 하루 약 67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며, 매일 3000여명의 작업자가 투입돼 500여건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공장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웨어러블 헬멧이나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전자 작업 허가서(e-work permit)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