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 매치 이벤트 마련
김아련 기자|2021/04/23 11:28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가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 백년전쟁의 짜릿한 PvP 전투 쾌감을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총 15만 달러(약 1억 6천 7백만 원)의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총 100인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3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최근 사전 영상을 공개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연습 플레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은혁과 한 팀으로 행사에 참여할 개그맨 이진호도 연습 의지와 함께 우승에 대한 포부까지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 플레이의 묘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MCN인 다이아 티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생중계 방송 시청은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 공식 사이트와 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