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불가리스 논란’에 고개숙인 홍원식 “회장직 사퇴” 홍원식 회장, 대국민 사과 발표 이홍근 기자|2021/05/04 11:31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홍 회장은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다.1 이홍근 기자lhk1231@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