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선 한국방재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인희 기자|2021/05/05 09:43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용선 회장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할 최대한의 의무라 생각한다”며 “우리 방재협회 회원 및 임직원 모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호 문화정책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문모 한국방재안전학회장,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최치국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