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휴식기 동안 좋은 시간 보냈다”
김영진 기자|2021/05/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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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 제작발표회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동경 역의 박보영은 그간 휴식기를 갖고 컴백한 것에 대해 “몸이 안 좋았던 것도 있고 휴식이 필요했다.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뷰티 인 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권영일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