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동물판매업 서울한펫 경매장 ‘코로나19’ 방역 점검

조상은 기자|2021/05/07 15:59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박영범 차관이 경기 하남 소재 동물판매업 서울한펫 경매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경매장은 다수의 동물생산업과 동물판매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거점으로, 광범위하게 움직이는 유동인구가 많아 특별히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시설 중 하나다.

박 차관이 다중집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번 점검을 시행했다.
박 차관은 “코로나19 4차 유행의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시설·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