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엄명수 기자|2021/05/16 12:24
김상돈 의왕시장이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 농산물직거래 장터가 오는 11월까지 오전동 농협창고에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 곳에서는 지역 내 2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김치류, 표고버섯 등을 비롯해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도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많은 시민들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올해 직거래장터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