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환경 보호 연계 기획전 진행
박병일 기자|2021/05/31 08:42
31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브랜드별로 매일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질레트·비너스·헤드앤숄더·팬틴·오랄-비·팸퍼스·페브리즈·다우니 등 P&G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방송을 통해 P&G 생활용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1%를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자동 기부하게 되며, 기부금은 ‘분리배출 잘 되는 자원순환 마을 만들고 지구 온도 낮추기‘ 캠페인에 사용된다. 기획전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은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해피빈 페이지에 방문해 내가 쓰는 생활용품의 환경 발자국과 환경을 배려해 제작한 P&G 제품 스토리를 확인하고 지속 가능성을 위한 나의 일상 속 노하우를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 ID 하나당 1회 콩 1개가 지급되고, 500원이 모금돼 최대 600만원의 기부금이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달된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과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