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재중 “‘트래블버디즈2’로 여행의 소중함 느껴…시즌3에서 섬투어 하고파”
이다혜 기자|2021/06/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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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디즈2’는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지금껏 김재중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고 여행 중 낯선 친구·스쳐간 친구·친한 친구 등 다양한 ‘버디즈’(친구)를 만나며 함께하는 이야기를 도록으로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다뤘다면, 이번 시즌은 국내에서 보낸 여행을 담아낸다.
김재중은 “예능프로그램에 못 나간지 12년 정도 됐다. 저를 위해 두 번씩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기회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 시즌3를 하게 된다면 참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시즌3이 제작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해외에서 촬영이 가능하다면 몽골에 가보고 싶다. 국내여행을 가게 된다면 제작진들의 반대가 심했던 섬 투어 여행을 하고 싶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트래블버디즈2’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