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한소희,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출연 “8월부터 촬영”
이다혜 기자|2021/07/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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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측은 15일 이 같이 밝히며 “8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라고 전했다.
‘젠틀맨’은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한소희)과 공조하며 직접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웨이브 영화 투자 펀드 첫 투자작인 ‘젠틀맨’은 내년 5월 극장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