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중랑소방서 코로나 응급환자 이송 체계 점검
배정희 기자|2021/07/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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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 시장은 이달부터 중랑소방서 내 설치돼 운영을 시작한 ‘원스톱 감염관리실’의 시설도 점검한다. 이 관리실은 오염된 구급장비 소독부터 코로나 의심 대원 격리·관찰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다목적 감염관리시설로 전국 소방서 중 처음으로 설치됐다.
또 차량 외부로 바이러스 누출을 방지하는 ‘음압구급차’ 운영현황도 점검한다. 시는 감염병 관련 이송을 위해 현재 4개 권역별로 음압구급차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