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HB엔터와 계약 종료 “앞날 진심으로 응원”
이다혜 기자|2021/07/23 10:35
|
소속사 HB는 23일 “김래원과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며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김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김래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 4월 영화 ‘데시벨(가제)’의 촬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