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이대서울병원 교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회장 선임

김시영 기자|2021/07/28 10:26
김선종<사진>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회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장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임플란트 학회로서 임상 의사를 위한 메이저 교육단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해 임플란트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언택트 시대에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희망을 주는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 학회 연수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후학양성, 글로벌 리더 연구자로서의 자격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